[뉴데일리]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천안시와 함께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 미래교육센터
- 작성일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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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민 및 지역 대학생 대상 무료 교육… 5월 11일까지 신청 접수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미래교육센터가 천안시의 위탁을 받아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도민 및 충남 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오는 5월 11일까지 상명대 미래교육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의 지리’, ‘향촌 사회와 공동체 문화’, ‘K-문화와 충남의 역할’,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등 13회 특강과 함께 문화유적지 탐방 2회(6월, 9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2회(7월)도 포함된다.
상명대 교수진과 충남학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들에게 충남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아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센터장은 “이번 충남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충남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뉴데일리(https://cc.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30/2025043000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