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재직동문 교수들,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
- 작성자 윤성현
- 작성일 2019-02-19
- 조회수 21481
서울캠퍼스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 교수들이 제자이자 후배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는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이 2018년 5월 2일 오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은 서울캠퍼스에 재직하고 있는 상명대학교 동문 교수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1년에 한 번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44명의 교수가 4,400만원의 장학금을 61명의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에게 수여하였으며, 2011년 최초 50명의 재학생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재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의 총액은 2억 7,250만원이며 수혜자는 329명입니다.